상가부동산 유명강사 옥탑방보보스, 표절 의혹 '참 쉽다 상가 투자' 저자 고소
상가부동산 유명강사 옥탑방보보스, 표절 의혹 '참 쉽다 상가 투자' 저자 고소
  • 데일리타임즈 백승이 기자
  • 승인 2019.08.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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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율 대표가 2016년 출간한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 사진=베리북출판사
김종율 대표가 2016년 출간한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 사진=베리북출판사

보보스부동산연구소(대표 김종율·옥탑방보보스)는 「참 쉽다 상가 투자」의 저자 김인만, 전철 씨를 상대로 저작권법 위반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김종율 대표는 다음카페 '옥탑방보보스의 경매투자', 네이버카페 '옥탑방보보스 부동산투자이야기 김종율아카데미', 네이버블로그 '옥탑방 보보스의 투자이야기' 등을 운영하는 상가부동산 전문가다.

대형 프랜차이즈 유통회사에 재직하며 14년간 점포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김종율 대표는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베리북출판사)」라는 상가부동산투자 서적을 2016년 8월 출간했다. 상가의 유효수요, 주동선 파악이론, 상가의 시작점과 끝자락의 중요성, 입지 분석 등을 담은 이 책은 1만7000부가 판매되면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하지만 최근 출간된 김인만, 전철의 저서 「참 쉽다 상가 투자(황금부엉이, 2019)」가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두 서적의 주요 목차 구성이 유사하며, 예시로 들고 있는 사례 또한 동일하다고 주장하는 김종율 대표는 "「참 쉽다 상가 투자」를 확인한 결과, 본인이 정립한 이론, 용어 등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내용 전개와 흐름이 비슷하고 사례로 들고 있는 지역 또한 일치한다" 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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