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축제] 풍요로운 가을, 먹거리 축제도 가득
[이달의 축제] 풍요로운 가을, 먹거리 축제도 가득
  • 데일리타임즈 백승이 기자
  • 승인 2019.08.2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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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볼거리,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어 여행을 계획하는 데 있어 체크해볼만한 기준이다. 9월은 과일, 곡식 수확이 한창인 결실의 계절인 만큼 먹거리를 주제로 한 축제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 축제 포스터. / 사진=남산골 한옥마을
남산 한국의 맛 축제 포스터. / 사진=남산골 한옥마을

먼저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MBN 매일방송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 중구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한국의 장맛`을 주제로 요리명인, 전통맛집, 스타 맛집, 퓨전 맛집까지 30여 개의 다양한 맛집이 참여한다. 국내 대표 요리 명인들의 전통 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명인관에는 4인의 요리명인이 함께 한다. 윤인자 요리연구가의 ‘궁중 보양 갈비탕’, 이탈리안 레스토랑 `플로라` 오너셰프인 조우현 명장의 ‘고추장 크림 버섯 파스타’ 그리고 중식 명인 김순태 조리장의 ‘궁보계정’, 일식 명인 최인선 요리연구가의 ‘우리장 예술 초밥’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제3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 개막식. / 사진=남산한국의맛축제 홈페이지
2018년 '제3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 개막식. / 사진=남산한국의맛축제 홈페이지

스타 맛집에는 작년에 이어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운영하는 모서리족발과 함께 한국순대, 서울옥, 더테이블, 효, 스터번 등 TV 또는 SNS를 통해 알려진 스타들이 추천하는 맛집, 스타들이 자주 가는 맛집도 대거 참여한다. 또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수원왕갈비통닭 남문통닭부터 핫도그, 닭강정, 닭꼬치, 분식, 인삼튀김 등 평소 쉽게 먹을 수 없는 먹거리가 가득하다.

와일드한 음식과 옛추억이 어우러진 축제. / 사진=완주와일드푸드축제
와일드한 음식과 옛추억이 어우러진 축제. / 사진=완주와일드푸드축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는 ‘오감 만족, 완주에서 FUN FUN 하게!’를 주제로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축제의 대표 음식으로 와일드 음식, 향수음식, 이색음식, 글로벌 와일드푸드 음식관 등 약 125종 먹거리를 준비한다. 와일드 음식으로는 대나무속 돼지구이, 메추리 숯불구이, 가마속 닭죽 등이 이색음식으로는 개구리튀김, 꿀벌애벌레, 메뚜기구이 등 평소 접하지 못한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자연과 공존하며 와일드하게 즐기는 이색 체험이 가득하다. 어린이 자연 놀이터, 수상한 놀이터, 맨손 물고기 잡기, 화덕 체험 등 지난해보다 확대된 15종을 선보인다. 또 청정자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에서 고산자연휴양림을 연계한 ‘아름다운 길 걷기’도 진행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 사진=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오감을 만족시키는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 사진=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9월 21일부터 10월 6까지는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개최된다. 고소하고 감칠맛이 일품인 전어를 맛보면 바다를 통째로 먹는 기분일 것.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에서는 맨손으로 전어잡기, 홍원항 추억의 놀이 체험, 비눗방울 놀이, 홍원항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홍원항 전어 깜짝 경매, 홍원항 축제 인증샷을 올려라 등의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열리는 요리장터에서는 전어와 꽃게를 이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현지 어민들이 갓 잡아 올린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 직거래장터, 특산품 판매장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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