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테마 출시부터 할인 이벤트까지…호텔업계 웨딩 프로모션 봇물
신규 테마 출시부터 할인 이벤트까지…호텔업계 웨딩 프로모션 봇물
  • 데일리타임즈 김보령 기자
  • 승인 2019.08.2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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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의 신규 스몰 웨딩 테마인 글램 앤 글로우. / 사진=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월드의 신규 스몰 웨딩 테마인 글램 앤 글로우. / 사진=롯데호텔월드

결혼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신규 웨딩 테마를 출시하거나 잔여 타임 할인 이벤트를 펼치는 등 웨딩 프로모션으로 분주하다.
먼저 점차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는 ‘스몰 웨딩’ 콘셉트를 새롭게 제안한 호텔들이 여럿 눈에 띈다. 롯데호텔월드가 신규 스몰 웨딩 콘셉트인 ‘글램 앤 글로우’를 선보였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게 반짝이는 순간을 화려하고 우아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만의 프라이빗한 웨딩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해 선보이게 됐다”는 것이 호텔 관계자의 설명이다.
글램 앤 글로우는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하객 200인 미만의 소규모 예식으로 진행된다. 693㎡(약 210평) 규모의 사파이어볼룸은 묵직한 갈색 천과 포인트 조명으로 꾸며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홀 안에는 직사각형 테이블이 곳곳에 배치되어 일반적인 원형 테이블보다 하객이 넓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테이블 위 촛대 장식과 금빛 의자 커버로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무대의 샹들리에 꽃 장식과 곳곳에 매달린 ‘행잉 플라워’ 등 소품들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롯데호텔월드는 12월 31일까지 글램 앤 글로우 계약 고객에 한해 웰컴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도 전망이 멋진 라 따블 레스토랑에서 ‘스몰 웨딩’ 프로모션을 연중으로 선보인다. 최소 50인부터 최대 100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셰프가 엄선한 50여 가지의 프리미엄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스몰 웨딩 뿐 아니라 리마인드 웨딩이나 상견례, 피로연 등 다양한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도 스몰 웨딩 콘셉트의 ‘그라넘 웨딩 디너’를 지난 7월 24일부터 선보였다. 예식 장소는 호텔 내 다이닝 공간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이며, 최소 20명에서 최대 40명 규모로 진행된다. 주례 대신 결혼 서약, 반지 교환, 양가 아버지의 편지 낭독 등으로 채워지며 재즈 듀오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일요일 저녁에 한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전통 혼례 모습. /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전통 혼례 모습. /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예식 비용 혜택으로 예비부부의 눈길을 끄는 호텔도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잔여 타임 및 윤달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년 잔여 타임과 2020년 1월~2월 윤달 기간 내 예식을 진행하는 커플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제공하는 것. 주요 혜택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 메뉴 제공, 주류 및 음료 할인, 미디어 월 제공, 대관료 및 폐백실 사용료 무료 등이다. 전통 혼례부터 그랜드 볼룸 웨딩까지 취향에 맞춰 다양한 웨딩 테마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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