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관광청,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운타운 L.A. 신상 호텔 소개
로스앤젤레스관광청,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운타운 L.A. 신상 호텔 소개
  • 데일리타임즈W 김수영 기자
  • 승인 2020.01.13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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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문을 연 다운타운 L.A.의 신상 호텔에 묵어보자. / 사진=로스앤젤레스관광청
이제 막 문을 연 다운타운 L.A.의 신상 호텔에 묵어보자. / 사진=로스앤젤레스관광청

다운타운 L.A.(DTLA)는 차이나타운, 리틀도쿄, 패션 디스트릭트 등과 함께 L.A.에서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동네로 급부상했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성지 스테이플스 센터와 L.A. 라이브의 개장을 시작으로 부활을 알린 다운타운 L.A.에는 역사적인 건물들을 개조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럭셔리 호텔들과 부티크 호텔들이 밀집해 있다. 로스엔젤레스관광청이 다운타운 L.A.에 새롭게 개장한 호텔과 개장을 앞둔 호텔들을 소개하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자.

 

세련된 인테리어의 혹스턴 다운타운 LA 화장실. / 사진=로스앤젤레스관광청
세련된 인테리어의 혹스턴 다운타운 LA 화장실. / 사진=로스앤젤레스관광청

영국 런던의 유명 호텔 브랜드인 혹스턴(The Hoxton) 2019 10월 로스앤젤레스 지점을 오픈하며 미 서부 해안가 지역에 첫 번째 지점을 선보였다. 다운타운 L.A. 패션 디스트릭트에 개장한 혹스턴 다운타운 LA(The Hoxton Downtown LA) 1922년 지어진 과거 로스앤젤레스 철도공사의 본사 건물을 개조해 만들어진 호텔이다. 한때 의복 공장, 사탕 가게, 식료품점으로도 활용되었던 이 호텔은 174개의 객실과 루프탑 풀장 등을 갖추고 있다

 

아티스트들의 녹음실로 사용되던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소호 웨어하우스. / 사진=로스엔젤레스관광청
아티스트들의 녹음실로 사용되던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소호 웨어하우스. / 사진=로스엔젤레스관광청

2019 10월 아츠 디스트릭트에 개장한 회원 전용 럭셔리 숙박시설 소호 웨어하우스(Soho Warehouse) 1916년 지어진 후 아티스트들이 리허설장과 녹음실로 사용해왔던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호텔이다. 회원제로 운영되지만, 비회원 투숙객들 역시 온라인으로 숙박 시설을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에 한해 부대시설 및 호텔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을 이용 가능하다. L.A. 1920년대 및 1970년대에 유행했던 인테리어를 재현한 48개의 객실은 마치 할리우드의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마저 든다.

 

1930년대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웨이페어러 DTLA의 스피크이지 바. / 사진=로스엔젤레스관광청
1930년대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웨이페어러 DTLA의 스피크이지 바. / 사진=로스엔젤레스관광청

다운타운 히스토릭 코어 지역에 오픈할 웨이페어러 DTLA(Wayfarer DTLA)에는 수제 로컬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용 라운지와 1930년대 콘셉트의 스피크이지 바가 마련될 예정이다. 펫 프렌들리 시설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동반한 투숙 역시 가능하다. 한편, 산타모니카에 로스앤젤레스 첫 지점을 선보였던 프로퍼 호텔(Proper Hotel)이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에 두 번째 지점을 개장할 예정이다.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를 수상한 셰프와 요식업자가 함께 운영하는 트렌디한 레스토랑 칼로 베르데(Calo Verde)에서 식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 이 밖에도 프로퍼 호텔은 총 148개의 객실과 루프탑 라운지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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