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62%…6주 연속 하락 '취임 이후 최저'
문 대통령 지지율 62%…6주 연속 하락 '취임 이후 최저'
  • 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 승인 2018.08.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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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62%…6주 연속 하락 '취임 이후 최저'
(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7월 29일 09시 20분

 

 

문재인 대통령./아시아뉴스통신DB
문재인 대통령./아시아뉴스통신DB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5%p 떨어진 62%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대북정책(13%)', '외교(12%)', '북한과의 대화 재개(12%)'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지난주보다 3%p 상승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논란이 계속 되는 '최저임금 인상' 이슈도 12%를 기록했다.

특히 20대와 무당층이 전주에 비해 대거 이탈했다. 전주 77%였던 20대 지지율은 일주일 새 60%로 떨어졌다. 무당층 지지율 역시 43%에서 32%로 내려앉았다.

 

갤럽은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 62%는 취임 이후 최저치"라며 "평창 올림픽 개최 전후인 올해 1월 말부터 2월 말 사이 남북 단일팀 구성, 북한 고위급 대표단장 등에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며 긍정률 63~64%, 작년 9월 북핵·안보 이슈가 부상하고 북미 간 초강경 발언이 오가며 추석 직전 65%를 기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14%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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