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북 특사에 정의용·서훈...'당일치기'일정"
청와대 "대북 특사에 정의용·서훈...'당일치기'일정"
  • 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 승인 2018.09.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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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북 특사에 정의용·서훈...'당일치기'일정"
(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9월 03일 00시 20분

청와대 김의겸대변인./아시아뉴스통신DB
청와대 김의겸대변인./아시아뉴스통신DB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5일 평양을 방문할 대북 특사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을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정 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오는 5일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 실장이 수석 특사이며, 서 원장을 비롯한 4명은 대표"라고 밝혔다. 1차 특사 때도 정 실장이 수석특사 자격이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특사대표단은 5일 아침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하고 임무를 마친 뒤 당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 이번 "특사 대표단 구성이 지난 3월과 동일한 것은 방북 목적의 효과적 달성과 대북 협의의 연속성 유지 등을 주요하게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특사단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게 될지는 현재로서는 얘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대북 특사단은 첫날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는데, 이번 특사단도 김 위원장을 만나게 될지는 아직 알 수는 미지수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위원장과 특사단의 면담이 성사될지 아직 발표할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3월 특사단은 면담과 만찬을 하면서 김 위원장과 4시간 넘게 대화를 나눴다.

청와대는 또 이번 특사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가지고 가는지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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