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창현 의원 "개발정보 사전유출 '한국당 검찰고발' 검토"
민주당 신창현 의원 "개발정보 사전유출 '한국당 검찰고발' 검토"
  • 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 승인 2018.09.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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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창현 의원 "개발정보 사전유출 '한국당 검찰고발' 검토"
(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9월 07일 11시 45분

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공개한 개발 지도. 붉은 원 안이 개발 예정지역. ./(사진제공=신창현 의원 보도자료 편집)
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공개한 개발 지도. 붉은 원 안이 개발 예정지역. ./(사진제공=신창현 의원 보도자료 편집)

 

자유한국당이 신규 공급 택지 사전유출 논란을 빚고 있는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검찰 고발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박덕흠 의원은 7일  한국당 소속 국토위 의원 비공개 회동을 마친 뒤 "당 차원에서 고발을 검토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신 의원이 국토위원을 사임했지만 면죄부는 아니"라며 "부동산을 요동치게 하고 투기꾼을 몰리게 하는 등 국민적 의혹을 갖게 했다"고 주장했다. 

신창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토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를 통해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여건이 좋은 수도권 도심 주변에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자료에는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주택공급 사업은 총 21개소로 386만평(12,723천㎡)에 9만 6,22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중 의왕 월암, 군포 대야미, 부천 원종, 부천 괴안,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1․2, 성남 금토, 김포 고촌2 등 10개 지구 145만평(4,791천㎡)에 3만 9,901세대 공급을 위한 지구 지정은 이미 완료했고, 주민공람이 완료된 화성 어천, 성남 서현, 시흥 거모 등 3개 지구 76만평(2,502천㎡)은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다.

 

광명, 의정부, 의왕, 시흥, 성남 등 5개 지역 58만평(1,906천㎡)에 대해서는 신규지구 지정을 협의 중이다라는 보도자료다.

이번에 유출된 개발정보는 교통망과 더불어 붉은색 점으로 표시해 개발지역을 특정할 수 있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판단이 우세하다.따라서 이번 사건으로 논란이 커지자 신 의원은 국토교통위를 사임했다.  
또한 국회 국토교통위는 7일 오전 신규 공급 택지를 언론에 흘린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문책성 회의를 소집한다. 당초 6일 회의를 하려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7일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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