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美남동부,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비상 사태'
[국제]美남동부,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비상 사태'
  • 아시아뉴스통신= 김한나기자
  • 승인 2018.09.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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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美남동부,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비상 사태'

(아시아뉴스통신= 김한나기자)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2일 11시 44분 

 

 

플로렌스 이동 경로.(사진 출처=CNN 홈페이지)
플로렌스 이동 경로.(사진 출처=CNN 홈페이지)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남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했다.

 

11일(현지 시간) AP통신은 플로렌스가 13~14일께 미국 남동부의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주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 150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플로렌스는 버뮤다 제도 남쪽 400마일 해상에 있으며, 시속 17마일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4등급 허리케인인 플로렌스의 최대 풍속은 시속 225㎞이며 따듯한 해상을 지나면서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등 동부 3개 주는 허리케인이 지나면서 250∼500㎜, 많은 곳에는 750㎜ 이상의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10일 저녁 트위터에 "플로렌스가 수년 내 동부 해안을 덮치는 최악의 허리케인이 될 것"이라며 "제발 잘 준비해라. 안전에 주의하라"는 당부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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