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집단휴업 안 해…“개별 원장이 결정할 문제”
사립유치원 집단휴업 안 해…“개별 원장이 결정할 문제”
  • 아시아뉴스통신= 김한나기자
  • 승인 2018.11.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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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집단휴업 안 해…“개별 원장이 결정할 문제”

(아시아뉴스통신= 김한나기자) 기사입력 : 2018년 10월 31일 11시 29분 

 

 

29일 사립유치원 관련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기사내용과 사진은 무관.(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29일 사립유치원 관련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기사내용과 사진은 무관.(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지난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진행한 결과 집단휴업을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유총 관계자는 “집단휴업은 하지 않기로 했다”며 “휴업은 개별 원장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한유총에는 전체 사립유치원 4220곳의 75%가량인 3200여곳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유총은 이날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열고 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유아교육 주무부처인 교육부, 시도교육청,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이 참여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유총이 집단휴업을 결의할 경우 후유증이 커질 것을 우려한 조치다.

한편 영·유아 학부모 단체인 ‘정치하는 엄마들’은 “정부 주최 4차례 토론회를 집단행동으로 파행시켰다”며 한유총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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