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연내 답방 어렵다...내년 북미회담 전후 시기에 초점 맞춰질 전망"
靑 "김정은 연내 답방 어렵다...내년 북미회담 전후 시기에 초점 맞춰질 전망"
  • 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 승인 2018.12.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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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연내 답방 어렵다...내년 북미회담 전후 시기에 초점 맞춰질 전망"

(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3일 09시 58분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윤영찬 홍보수석은 12일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김 위원장이 올 연말에 서울을 방문하는 것은 이제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가 연내 답방이 어렵다고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따라서 청와대는 내부적으로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이 거의 사라진 만큼 이제 초점은 내년 북미회담 전후 답방 시기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남북 정상의 평양공동선언에 따라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을 추진했으나, 북한으로부터 긍정적인 답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이 김 위원장의 답방시기 확답을 주지 못한 것은 최고지도자의 사상 첫 방남에 따른 경호·안전상의 문제와 북미협상 난항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처럼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 기대감을 키워왔던 청와대가 17일이 김 위원장 선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7주기이고 연말이 북한 내부의 총화(결산) 기간인 점 등을 감안때 연내 답방 가능성이 희박한 것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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