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3채 보유한 최정호, "서민 주거 안정에 신경 쓸 것"
주택 3채 보유한 최정호, "서민 주거 안정에 신경 쓸 것"
  • 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 승인 2019.03.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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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3채 보유한 최정호, "서민 주거 안정에 신경 쓸 것"

(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3월 25일 13시 01분 

 

 

국토교통부 제2차관 당시 최정호 후보자./아시아뉴스통신 DB
국토교통부 제2차관 당시 최정호 후보자./아시아뉴스통신 DB

 

사흘간 이어지고 있는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난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다주택 보유가 논란을 가중키는 모습이다.

 

이날 주택 3채를 보유한 최 후보자는 청문회에 출석해 자신이 국토부 장관이 된다면 "서민 주거 안정에 신경쓰겠다"는 입장을 밝혀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미간을 좁혔다.
   
특히 꼼수증여 논란과 관련해 '분당집 증여' 이유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다주택자를 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서 떳떳함을 갖고자 증여를 선택했다"며 곤란한 질문을 풀었다.

최 후보자에 대한 이러한 논란은 장관 지명 직전 자신이 거주하던 경기도 분당 아파트를 자녀와 사위에게 증여한 채, 자신은 월세로 내려 앉으면서 '꼼수 의혹'이 붉어졌다. 증여 시점도 장관 후보자가 되기 직전에 이루어지면서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최 후보자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송파구 잠실에 주공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 후보자의 명의로 된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4억973만원 규모)은 아파트 특별공급 당시 국토부 2차관 시절 청약했고, 청약 당시 2주택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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