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건강, 보양식으로 챙긴다
여름 건강, 보양식으로 챙긴다
  • 데일리타임즈 김보령 기자
  • 승인 2019.06.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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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건강과 맛 모두 고려한 보양식 선봬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의 장어솥밥. / 사진=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의 장어솥밥. / 사진=롯데호텔서울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벌써부터 찾아온 무더위에 어떻게 건강을 지켜야 할지 고민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발맞춰 호텔업계가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롯데호텔서울은 8월 31일까지 ‘보양식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롯데호텔서울 내 레스토랑 네 곳에서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식당 무궁화는 ‘바다의 인심’이라 불리는 해삼을 정성스럽게 조리한 ‘인삼 해삼증’을 선보인다. 인삼 해삼증은 무궁화에서 제공하는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별도 추가도 가능하다. 중식당 도림은 여름철 인기 메뉴인 중국식 냉면을 개시하는데, 건강 육수인 ‘상탕육수’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상탕육수는 노계, 오리, 닭발, 진화햄, 상어연골뼈를 넣고 흑초, 해물간장 등으로 간을 맞춰 6시간 이상 끓여내 만든다. 냉면 위에는 완도산 전복, 제주산 해삼, 오향장육 등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고명을 듬뿍 올린다. 보양식에서 장어를 빼놓을 수 없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성인병 예방과 원기 회복에 효과가 탁월한 ‘장어솥밥’을 내놓는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할 만한 ‘한방 소꼬리찜’을 준비했다. 갖은 양념과 함께 삶은 소꼬리를 은행, 대추, 4년근 수삼 등 몸에 좋은 재료들과 함께 곁들여 낸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퍼스트 플로어'의 여름 메뉴. / 사진=프레이저 플레이스
프레이저 플레이스 '퍼스트 플로어'의 여름 메뉴. / 사진=프레이저 플레이스

프레이저 플레이스의 ‘퍼스트 플로어’는 8월 31일까지 보양식을 포함한 다양한 여름 메뉴를 출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9가지 메뉴를 내놓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보양식의 대표적인 재료인 닭과 전복, 장어 등을 이용해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선보인다. 한식으로 초계 메밀국수와 송이전복 닭죽, 중식으로 해물 중식 냉면과 동파육을 올린 산동식 마늘쫑 볶음밥을 선보인다. 치킨 베이컨 랩과 토마토 샐러드, 전복 시금치 파파델레와 같은 이탈리아식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이 밖에 분짜 플레이트도 포함되어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8월 31일까지 세계 각국의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19층에 위치한 ‘라 따블 레스토랑’은 매일 런치·디너 뷔페에 각국의 보양 메뉴를 한가지씩 추가해 운영한다. 우리나라 보양식으로는 신선한 닭고기와 해산물을 곁들인 해신탕과 도가니탕, 추어탕 등을 선보이며, 중국의 보양식으로 해삼과 돼지고기를 함께 요리한 해삼주스와 인도의 탄두리 치킨, 태국의 똠양꿍 등 우리에게 낯익은 요리들을 차려낸다. 이 외에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의 보양식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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